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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울산입니다
  • 등록일  :  2006.03.16 조회수  :  2,616 첨부파일  : 
  • 평택을 떠나온 지 어느새 한달이 되어갑니다
    떠나보니 그곳이 내 고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처 인사도 제대로 여쭙지 못하고 떠나왔습니다
    먼 곳에 있지만 자주 여기 들려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배수광 본부장님과 사무국장님 최성미 간사님 여러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울산 근처에라도 오시거든 연락 주세요
    제가 파란 동해바다 실컷 보여드릴게요
    올해도 평안피해자지원센터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